NAUI(NAUI)는 세계 최초의 스쿠버다이빙 전문 교육단체로

미국 플로리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1955년 세계최초로
설립된 전통있는 교육단체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Dive Safety Though Education) 비영리 교육 법인입니다.


美우주국(NASA)에서 NAUI 교육시스템을 채택중이며
무중력 훈련풀에서 우주인을 대상으로 NAUI 인스트럭터들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NAUI의 독창성

Academic Freedom and Flexbility (강습의 자유와 유연성)으로 대변되는
NAUI는 다이빙계에서 높이 평가되는 최고의 메뉴얼을 갖고 있습니다.
최고의 메뉴얼이 있음에도 교육과정에서 그 메뉴얼대로 가르치도록 강요하지 않고,
교육 환경에 맞게 변형해서 교육할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쉽고, 재밌게 (Safety, Easy and Fun) NAUI 의 교육과정은
안전한 다이빙 교육을 최대의 목표로 합니다.
56여년 동안 수많은 검증을 통해 불변의 전통을 갖고 있음에도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계속 새롭게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NAUI의 다이브 교육과정은

"질적 수준의 차이(Quality Difference)"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NAUI의 교육과정


- 자유롭고 유연한 교육 강습 (Academic Freedom and Flexbility)
-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개념 (Loved One Concept)
- 안전하고, 쉽고, 재밌게 (Safety, Easy and Fun)

NAUI 교육과정은 타단체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독특한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 교습의 기본원리와 이론을 설명하는 이론과 방법(Teaching Theory and Method)
- 언어표현, 제스추어 등의 강의 기술을 설명(Oral Communication)
- 교육내용의 기본원리와 이론을 쉽게 설명(Teaching Theory and Method)
- 기초 이론(Lesson Preparation), 교육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론,교육 효과를 극대화
- 브리핑과 디브리핑
- 실기실습에 진행하는데 있어 다이빙과 무관하지만 필요한 기초내용들을 이해하고 이것을 다이빙코스에 대입하는 교육
- 교육과정을 완수함으로써 다이빙이외의 부분에서도 개인의 자신감 성취

자유롭고 유연한 교육 및 강습(Academic Freedom and Flexbility)




NAUI는 다이빙계에서 최고로 평가되는 메뉴얼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NAUI 인스트럭터는 교육과정에서 그 메뉴얼대로 가르치도록 고집하지 않고
교육 환경에 맞게 변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NAUI는 스텐다드를 지키는 한 모든 교육과정을 순서는 물론 방법까지도
인스트럭터 스스로가 교육을 받는 사람에게 최적화하여 다이버를 교육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숫자적으로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다른 단체의 교육방법과 대조되는 것으로서
매 교육마다 환경과 피 교육자가 다른 상황 아래 최대의 교육효과를 올릴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방법을 지향합니다.
스탠다드를 지킬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라도 TR을 통해서 사전 승락을 받으면 문제가 없도록 하는 시스템도 갖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개념(Loved One Concept)


교육과 최종평가를 한번에



NAUI 인스트럭터는 인스트럭터 교육과정 수료 뒤에 테스트를 거쳐 자격증을 부여받게 됩니다.
그러나 NAUI 인스트럭터 교육에서 최종 평가기준으로

"합격이라고 인정하는 기준은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맡길 수 있는가?"
에 대한 스스로의 질문입니다.


안전하고, 쉽고, 재밌게 (Safety, Easy and Fun)



NAUI는 안전한 다이빙 교육을 최고의 목표로 합니다.
교육 과정을 통해 지망생들이 안전을 철저히 몸에 배도록 각인시키며,
무조건 암기 위주 또는 지식을 쏟아 붓는 정신적, 육체적 혹사 방법이 아니고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여 응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교육이 가장 보람있었다고 생각하는 풍토가 있을수 있지만 교육을
어렵고 힘들게 하여 초보 다이버들에게 고난의 시간을 주는 것은 지양해야만 합니다.
미국 교육의 특성이 수용되어 열린 교육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모든 다이빙 교육단체들의 교육 메뉴얼에는 초보자 코스를 마친 다이버들이 그들 스스로
바다에 나가 안전하게 다이빙을 계획하여 즐길 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의 다이빙 사고율은 비공식적이지만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이버들의 문제만은 아닐것입니다.
그들을 가르치고 자격증을 발급한 인스트럭터뿐만 아니라 교육단체의 책임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쏟아붓는 식의 강습으로는 안전한 다이빙을 보장할 수 어렵습니다.
1960년 세계 최초의 스쿠버다이빙 인스트럭터가 배출된 이래로 수많은 검정을 통해 불변의 전통을 갖고도
끝없이 연구 노력하여 계속 새롭게 변하고 발전해 온 NAUI의 커리큘럼이 있기에 NAUI의 슬로건인

"질적 수준의 차이(Quality Difference)"를 외칠 수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